호스팅어 하위 도메인 추가하는 방법과 티스토리 도메인 넣는 방법
이 가이드는 메인 워드프레스 계정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심사에 합격하거나 합격 예정인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여 광고 심사 없이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호스팅어 하위 도메인 설정 및 티스토리 연결 가이드
호스팅어에서 하위 도메인 설정 방법
메인 워드프레스 계정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심사에서 합격하셨거나 예정이라면 하위 도메인을 설정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따로 광고심사를 하지 않아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광고를 돌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다른 카페24, 가비아 등 유명한 호스팅 업체는 하위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을 찾기가 편한데 호스팅어는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조금 헤메었습니다.
제일 먼저 호스팅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메뉴를 클릭하고 도메인을 눌러보면 본인의 사이트 이름과 함께 옆에 Manage 버튼을 클릭 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Manage 버튼을 클릭 하시면
사진과같은 페이지가 나오게되고 DNS / Nameservers를 클릭하시면 이제 하위 도메인을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하위 도메인 추가하는 방법은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DNS 하위 도메인 추가하기
Type 은 Cname 으로 변경하시고 Name은 메인 도메인 앞에 붙을 주소이름 입니다. 예를들어 commonweek.com이 메인도메인이면, Name 칸에 blog 라고 적었을 경우, 하위 도메인 이름은 blog.commonweek.com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Points to 칸에는 host.tistory.io 또는 blog.tistory.com 넣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TTL 값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
TTL이란 무엇일까요?
TTL은 Time to Live의 약자로, DNS 레코드가 클라이언트 캐시에 저장될 수 있는 최대 시간을 의미합니다. TTL 값이 높을수록 클라이언트는 더 오랫동안 레코드를 캐시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TTL 값은 어떻게 설정할까요?
TTL 값은 일반적으로 **14400초(4시간)**로 설정됩니다. 하지만 웹사이트나 도메인의 특성에 따라 다른 값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변경되는 웹사이트의 경우 TTL 값을 낮게 설정하여 클라이언트가 항상 최신 레코드를 사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최종으로 다음과 같이 만드시면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도메인 연결
이제 하위도메인 추가가 끝났고 티스토리에 가서 도메인을 연결하시면 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관리에 들어가서 스크롤 조금만 내리면 도메인 설정을 찾으 실 수 있는데, 앞서 설정한 하위 도메인 이름을 등록만하시면 도메인 연결은 끝납니다.
기존 도메인이 구글 애드센스에 통과했다면 버튼 몇 번 클릭으로 광고를 게제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다만 이미 글이 게제된 블로그에 기존 주소와 새로운 주소가 분리되면서 2개 사이트로 인식될 수 있고 그로인해 저품질 블로그로 판단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고 광고 심사 없이 광고를 게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